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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일기] Diary  |  2010/11/09 20:4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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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2010. 4. 12 ~ 2010. 10. 11    with myeon, or anything
[일기] Diary  |  2010/10/27 10:59
eg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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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기 자신에 대한 굳건한 믿음. 이 영원한 신뢰.
              진정한 자기애는 이러한 것.

[일기] Diary  |  2010/10/12 09:54
지난 그 시간 속에서 존재하지 않았던 시간.
어쩌면 그것이 내게는 다른 이름의 구원이 아니었을까.
[일기] Diary  |  2010/10/03 21:5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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삶은 계속하여 확장되고 풍요로워진다.
     나, 라는 울창한 이 숲 속에서.
[일기] Diary  |  2010/10/01 21: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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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일기] Diary  |  2010/09/30 20:53
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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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문화] Contents  |  2010/09/26 22:49
@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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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일기] Diary  |  2010/09/21 23:08
살아가면서 어디 사소한 일이 있었던가. 힘겨운 날에 도망치듯 쫓겨나오던 하늘에도 한 줄기 빛은 드리우고, 세상을 다 얻은 구름 한 점 없던 날에도 폭풍의 전조는 이미 시작되지 아니했던가. 이성을 잃은 가벼움은 날카로운 창이 되리니, 무딘 칼날이 비수가 되어 되돌아오리니, 모든 순간으로부터 결연히 자신을 지켜야하리.
[일기] Diary  |  2010/09/03 00:25
불안과 혼돈의 거리에서 어둠이 내게 물었다.
너 역시 이토록 어둡지 아니한가,
[일기] Diary  |  2010/08/19 08:2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