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가 너무 까칠한 탓일까.
아무런 감흥도 없이 '모든 폭력은 똑같다'는 김선주의 절규만이 맴돌았다.
영화는 잔인하지도, 감동적이지도 않았으나 다만 불편했다.
[문화] Contents  |  2006/07/09 19: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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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6/07/09 21:53 댓글에 댓글수정/삭제
그리고 편집의 실패라고 생각한 영화였습니다. :(
2006/07/09 22:41 수정/삭제
저도 영화 보면서 어리둥절했습니다.
나중에 보니 대규모 칼질을 하셨다고요..
편집 안 했으면 질적으로 달랐을까요?
2006/07/10 12:16 수정/삭제
한시간 분량을 쳐냈더라도 뭔가 재미 이상의 영화는 아니었을 것 같습니다. :)
2006/07/10 18:46 수정/삭제
저는 스스로를 사회적 약자라고 규정해서인지, 폭력적인 것은 불편하더라구요.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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